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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아이티의 수장이신 이형우 대표님의 CEO강연회를 들으러 성대 수원캠퍼스를 다

녀왔습니다.

 

우선 마이다스아이티란 기업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드리자면,

 

건설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분야 세계 1

기계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국내 시장 판매 1

건축엔지니어링 분야 국내 점유율 1

World Class 300 최우수 선정 기업

최근 5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 24%

이 밖에도 세계 86개국에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수출 중 이며,

회사의 복지와 연봉 또한 동종업계 최상위 수준이라고 합니다.

 

더 많지만...관심있으신분은 마이다스사이트를  http://www.midasit.com 방문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이것이 바로 판교에 있는 마이다스아이티 건물입니다. 밤에 보면 진짜 멋있습니다. 반짝반짝 불이 꺼지지 않는 건물...ㅎㅎㅎ

 

 

 

 

 

 

대표님 사진인데 직접 못찍어서 인터넷에서 찾아서 올리는.....ㅎㅎ

 

 

본론으로 넘어 가겠습니다.

 

오늘 이형우 대표님의 강연회 주제는 성공인생을 여는 패스워드 였습니다.

 

대표님의 첫 인상은 굉장히 선하셨습니다. 그리고 부산사투리를 쓰셔서 그런지 더 친근하게 들리더군요.

그리고, 입사하게 되면 어학연수 보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부산으로 ㅋㅋㅋ

 

가장 먼저 말씀해주신 것은 대표님의 성장기를 말씀 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대우조선에 입사하셔서 복사왕이 되시고 우연히 찾아온 기회에서 번역을 맡게 되고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한 결과 선배들에게 강의까지 하시게 되셨다고 합니다. 그러다 입사 1년만에 설계분야 프로젝트 매니저가 되셨는데 그렇게 된 게 지금 마이다스아이티 핵심프로그램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아마 여기서 저희에게 말씀하고 싶었던 것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좋은 생각(지혜)을 하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찾아 온다는 말씀 이신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가장 중요한 인생에서 성공하는 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인생성공법 - 목표 -> 계획 -> 실행

분명한 목표를 갖고 구체적인 계획을 새우며 그것을 실행하면 성공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저것을 이루기 위해선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끊임없는 동기부여라고 합니다. 평범에서 비범으로 가는 길이죠.

 

그래서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법 3가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째, 비전 가지기 – (실행 가능한 것) 단계적, 구체적이어야 한다.

둘째, 강점 찾기 - 장점을 활성화시켜라.

셋째, 기회 찾기 기회와 위기가 없다 -> 상황만 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니다. 준비된 자만이 볼 수 있다.

 

위에 세가지를 지켜 끊임없는 동기부여를 해봐야겠습니다.

 

 

다음은, 성공의 예로 일본유명인을 예를 들어 주셨습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파나소닉 설립자)의 성공비결

가난 -> 경험

허약 -> 운동으로 건강

무학 ->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여겨 배운다.

 

인간의 가장 훌륭한 스승은 시련 이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인생 라이프

헌신 -> 신뢰 -> 기회 -> 재미 -> 몰입 -> 아이디어 -> 성과 ->더 큰 기회 -> 더 큰 재미 -> 더 큰 몰입 -> 더 큰 아이디어 -> 더 큰 성과

 

 

 

요건 기념품! ㅎㅎㅎ 카드 USB~!

Posted by 아몰라

저번주에 구글러 김태원씨의 강연회를 듣고 왔습니다.

가수 김태원 아닙니다...ㅋ

요분 입니다~! 

 

주제는 새로운관점으로 생각하라 라는 주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는 기억 못하지만

기억나는 얘기가 3가지가 있어서 정리하겠습니다.

 

1. 관점을 깨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입식 교육에 영향일까요?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무인자동차가 있습니다.

무인자동차는 어느 회사에서 만들까요?

????????

???????

자동차 회사를 생각하시지 않았나요?

답은 구글입니다.

여기에서 관점은 자동차가 아니라 무인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상위개념 - 자동차

하위개념 - 무인자동차

이렇게 위에서 큰 범위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자신의 생각을 좁혀오면서 생각의 틀을 만들어버리죠.

 

자신의 지식에 갇힌 사람이 되지말고 관점을 여러관점에서 개념화 시키지 고 생각한다면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약한 유대의 강점

예를 들어, 제가 무언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하지만, 처음 접해보는 것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를 때 우리는

가장 먼저 어떻게하나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강한 유대)에게 물어보겠죠?이 사람들은 알 까요?

강한유대를 가진 사람들은 비슷한환경, 비슷한생각을 하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죠.

약한 유대는 어떨까요? 약한유대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바로 이것이 구현된 대표적인 예가 SNS입니다.

약한 유대의 강점이란 SNS의 강점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인문학의 중요성과 애플

잡스 - 인문학과 기술이 만나는 접점이 애플을 만들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감성마케팅을 의미하는 건가 봅니다...애플의 제품들은 모두 직관적이죠.

처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제품의 중심에는 인문학적인 기술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리뷰 X - > 블로거 X - > 지인 추천 O

 

처음에 리뷰를 봅니다. 그리고 전문 블로거의 글을 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건 지인이 추천해주는 제품이죠.

IT전문가라면 생각해봐야 될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지인추천(아날로그적 신뢰) -> 이것을 어떻게 디지털화 시킬 수 있는지

아날로그적 신뢰를 디지털 신뢰로 체계화 시키고 만들 수 있다면 이보다 완벽한 시장이 있을까요?

 

애플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아이폰을 출시 했습니다.

2. 고객은 만족을 합니다.

3. 고객 스스로가 지인들에게 홍보를 합니다.

4. 홍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아이튠즈랑 앱스토어를 만들어 사용자들끼리 공유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생태게 완성

 

마지막에 시장을 생성하여 애플 생테계를 완성시켰습니다.

 

가장 기업이 바라는 것 입니다.

고객 스스로 홍보하고 판매를 하게 만드는 생태계

애플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나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직관적이고 인문학이 묻어나는 제품과 잘 다듬어진 시장생성이 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머리가 잘 정리가 안되서 뒤죽박죽 정리해보았습니다...정말 여태 들었던 강연들중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강연인 것 같습니다. 감동받았음 ㅎㅎㅎ 김태원씨가 쓴 책도 읽어봐야겠군요...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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