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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1.18 젊은 구글러 김태원 - 새로운 관점으로 생각하라. 2

저번주에 구글러 김태원씨의 강연회를 듣고 왔습니다.

가수 김태원 아닙니다...ㅋ

요분 입니다~! 

 

주제는 새로운관점으로 생각하라 라는 주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는 기억 못하지만

기억나는 얘기가 3가지가 있어서 정리하겠습니다.

 

1. 관점을 깨라!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입식 교육에 영향일까요? 고정관념이라는 것이 심하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무인자동차가 있습니다.

무인자동차는 어느 회사에서 만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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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회사를 생각하시지 않았나요?

답은 구글입니다.

여기에서 관점은 자동차가 아니라 무인에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죠.

상위개념 - 자동차

하위개념 - 무인자동차

이렇게 위에서 큰 범위부터 아래로 내려오면서 자신의 생각을 좁혀오면서 생각의 틀을 만들어버리죠.

 

자신의 지식에 갇힌 사람이 되지말고 관점을 여러관점에서 개념화 시키지 고 생각한다면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 약한 유대의 강점

예를 들어, 제가 무언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됩니다. 하지만, 처음 접해보는 것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를 때 우리는

가장 먼저 어떻게하나요? 가장 가까운 사람들(강한 유대)에게 물어보겠죠?이 사람들은 알 까요?

강한유대를 가진 사람들은 비슷한환경, 비슷한생각을 하고 자란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겠죠.

약한 유대는 어떨까요? 약한유대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바로 이것이 구현된 대표적인 예가 SNS입니다.

약한 유대의 강점이란 SNS의 강점이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3. 인문학의 중요성과 애플

잡스 - 인문학과 기술이 만나는 접점이 애플을 만들었다.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감성마케팅을 의미하는 건가 봅니다...애플의 제품들은 모두 직관적이죠.

처음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제품의 중심에는 인문학적인 기술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리뷰 X - > 블로거 X - > 지인 추천 O

 

처음에 리뷰를 봅니다. 그리고 전문 블로거의 글을 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가 가장 신뢰하는건 지인이 추천해주는 제품이죠.

IT전문가라면 생각해봐야 될 문제는 바로 이것입니다.

지인추천(아날로그적 신뢰) -> 이것을 어떻게 디지털화 시킬 수 있는지

아날로그적 신뢰를 디지털 신뢰로 체계화 시키고 만들 수 있다면 이보다 완벽한 시장이 있을까요?

 

애플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아이폰을 출시 했습니다.

2. 고객은 만족을 합니다.

3. 고객 스스로가 지인들에게 홍보를 합니다.

4. 홍보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아이튠즈랑 앱스토어를 만들어 사용자들끼리 공유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  생태게 완성

 

마지막에 시장을 생성하여 애플 생테계를 완성시켰습니다.

 

가장 기업이 바라는 것 입니다.

고객 스스로 홍보하고 판매를 하게 만드는 생태계

애플이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었나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직관적이고 인문학이 묻어나는 제품과 잘 다듬어진 시장생성이 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머리가 잘 정리가 안되서 뒤죽박죽 정리해보았습니다...정말 여태 들었던 강연들중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든 강연인 것 같습니다. 감동받았음 ㅎㅎㅎ 김태원씨가 쓴 책도 읽어봐야겠군요...그럼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Posted by 아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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